미래 신직업

미래직업 온라인공연영상콘텐츠제작자(하는일,국내 해외 현황,전망)

하루하루77 2023. 6. 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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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2021 신직업보고서'에서 밝히는 신직업 중 온라인공연영상콘텐츠제작자가 하는 일과 국내 해외현황, 전망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 연구에서 신직업은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에 없으나 외국에 있는 직업으로 국내 도입 및 활성화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직업
  • 국내에 새롭게 나타났거나 인지도가 낮은 직업(혹은 직무)이지만, 향후 시장 확장, 수요 증가, 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직업
  • 기존 직업으로 법․제도적으로 정립되지 않았지만, 종사자의 직업적 안정화 등을 위해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있는 직업

 

 

 

 

 

 

 

 

 

 

 

 

 

 

 

 

 

 

 

생성 배경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비대면문화가 확산 추세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의 물결 앞에 선 공연예술계는 대다수의 공연이 축소 또는 취소되면서 창작과 공연 활동에 큰 위기를 맞이했다.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시간 동안 관객과 대면하며 직접 교감하는 공연예술은 이러한 시・공간적 제약과 대면이라는 특성 때문에 전염병의 대유행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

 

공연계에서는 기 제작된 공연영상물 배포, 공연의 실시간 온라인 중계, 공연을 대신한 영상물 제작 등의 방법으로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연의 영상화 작업은 코로나19 이전에도 활용되었으나, 집합 금지명령 등으로 다중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실시간 공연 중계는 관객과의 접점이 끊어졌을 때, 비대면 공연이라는 대안으로써 관객과 공연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온라인 공연은 대면 공연의 추가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회기 되지 않을 것이며, 사회 인식 변화에 기인한 비대면 문화는 많은 부분에서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공연예술계는 지금의 상황을 주의 깊게 인식하고 발 빠른 변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 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공연예술과 미디어의 ‘융복합’은 온라인멀티미디어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는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공연예술의 예술형식, 창작 방식으로의 새로운 접근에 힘을 보태는 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예술 활동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유통’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예술가들이 많은 현실에서(문화예술위원회, 2021) 공연예술 분야에서 온라인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은 오프라인의 공감각적 예술이 온라인상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소비자와 문화 소비로 자신을 표현하는 향유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원하는 예술인에게 창의적 대안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행직무

온라인공연영상콘텐츠제작자는 유무선 통신망으로 전달(송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방식으로 공연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온라인 공연은 중계 방식에 따라 생방송 중계와 녹화물 중계로 분류한다. 또한 플랫폼 유형에 따라서는 오프라인 극장과 미디어 플랫폼 상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방송으로 중계하더라도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경우라면 오프라인극장 유형으로도 볼 수 있다. 미디어 플랫폼은 포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독자적인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중계되는 방식이다(김규진, 나유빈, 2020).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극장보다는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공연영상 콘텐츠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 서비스유형에 따라 공연영상 제공형태를 분류하면 <부표 35>과 같다

미래직업-온라인공연영상콘텐츠제작-(하는일-국내 해외 현황-전망
공연영상 제공형태
 
 
 
 

 

또한 온라인을 통해 전송할 수 있는 공연영상은 콘텐츠의 제작방법에 따라 공연을 찍은 ‘중계 영상’과 상연을 위해 찍은 ‘제작 영상’으로 나눌 수 있다.

중계 영상은 필요에 의해 주요 부분만 편집해서 송출하기도 한다. 온라인공연영상콘텐츠제작자는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구분되는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또한 창작자와 향유자 간의 상호소통, 사전 준비, 창작 과정, 공연, 비평, 조사・연구, 관객 개발, 세미나 등의 공연과 연계된 예술 활동을 멀티미디어 화하는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이들은 공연 중계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저작권 및 출연진 협의, 촬영팀 구성, 촬영 콘티 구성, 공연 실황 촬영, 추가 촬영, 영상편집 등의 업무를 한다.

 

공연의 영상화 작업은 영상 제작에 있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 인프로세스를 통한 전문인력을 활용한다. 공연영상 촬영의 경우 완성된 촬영 대상콘텐츠, 조명, 공연장 통제 등과 같은 촬영 시 필요한 대부분의 조건을 공연을 위해 갖춰져 있다. 일반적인 영상 촬영과 달리 경우 조명, 현장 진행 등의 인력이 없이 촬영과 송출을 위한 인력만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두운 피사체를 찍어야 하는 공연장의 특성상 필요한 경우 정밀한 촬영・편집 작업으로 영상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공연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영상 제작 인력이공연 중계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공연에 대한 전문지식과 공연 현장의 특수성을이해하는 영상 전문가는 그 수요에 비해 많지 않다. 공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연의 섬세한 부분을 영상화하는 능력, 즉 현장과 버금가는 현장성, 현장에서 느끼지 못하는 구체적 영상까지 담아낼 수 있는 공연영상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은 기존 영상제작자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자의 직무 구분과 역할이다.

 

가. 공연영상 제작 연출자

공연영상 제작 연출자는 공연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총괄자(PD)로서 방송 촬영과 중계 전송 등의 영상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며 또한 공연 작품과 공연 환경에 대해 이해가 필수적이다. 특히 생방송 중계는 영상과 음성, 자막과 관련한 전문적 세부작업이 실시간으로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돌발 상황의 개연성이 높다.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예행연습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만큼, 제작자의 경험과 전문성이 특별히 요구된다.

 

 

나. 공연영상 촬영기사

촬영을 위해서는 촬영에 적합한 광량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촬영의 경우 영상의 품질을 위해 조명을 활용한다. 하지만 공연장의 경우, 관객, 즉 사람의 눈을 기준으로 광량을 설정하기 때문에 촬영에 필요한 충분조건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추가 조명을 투입하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공연장의 한계 때문에 공연영상 촬영 시, 이를 충족하기 위한 장비와 촬영 기술, 전문적 지식이 꼭 필요하다.

 

 

다. 공연영상 중계 및 온라인 생방송 엔지니어

공연영상 중계를 위해서는 공연 현장에서 제작하는 중계 영상을 끊김 없이서버로 보내기 위해 안정적인 중계전송망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공연영상 중계 담당자(기술)는 중계전송망의 운용 및 품질관리를 수행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온라인 생방송이란 제작된 콘텐츠를 다양한 온라인 소셜 플랫폼 환경에 맞게 송출장비를 활용하여 실시간 방송을 수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 생방송 운용 담당자는 소셜미디어 플랫폼마다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서비스 방식과 기술적 환경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은 공연을 위해 세팅된 모든 조건에 영상 촬영을 위한 작업이 추가되는 부가 요소이다. 따라서 공연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공연에 절대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공연 현장에서 스텝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연출자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는 공연과 공연장과 관련된 제반 여건에 대해서 숙지하고, 공연 스태프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협조를 받아야 한다. 공연 촬영보다 공연이 우선인 만큼 공연에 절대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

 

 

 

 

 

 

 

 

 

 

 

 

 

 

 

 

 

 

 

 

 

국내외 현황

코로나19 이후로 문화예술 향유 행위 또한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택트(ontact)로의 접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오프라인 예술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로서의 온택트 공연은 시간적・공간적・경제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관객 기반을형성하여 새로운 수익모델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온택트 공연은 5G와 같은 통신 기술의 발달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로 실현되는 기술진보로 일상생활에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공연의 영상화 노력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국내외 공연예술계에서 진행되었다.

2006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시도한 ‘Met Opera in HD’, 2009년 영국 국립극장이 선보인 ‘NT Live’ 35 등의 공연 영상화 시도에 관객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특히 2020년 4월에 유튜브 채널 ‘Show Must Go On’에서 서비스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상은 48시간 동안 전 세계 1천만여명이 관람하였다.

 

국내 공연계 역시 코로나19 이전부터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예술의 전당의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상연 횟수와 관객 수의 증가를 보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네이버 TV가 연계하여공연 실황중계를 한정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15~2018년 3년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CT(문화기술) R&D 사업으로 공연영상화 서비스 관련 기술 개발이 추진되었다.


한편 온택트 공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이 공존하고 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본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음악(공연 관련) 업계피해 영향 사례 조사연구의 내용을 인용하였다. 부정적인 측면으로 지적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기준으로 온라인 공연이수익 모델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수준 높은 온라인 공연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공연에 들어가는 장비 및 인력 이외에 영상 촬영, 송출 및 편집 인력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보다 투입되는 비용은 더 많은 데 반해 일부 유명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는 수입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견해이다.

 

현재 언택트 및 온라인 공연은 유튜브, 줌(Zoom), 네이버 V-Live를 활용하여 진행 되지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튜브는 팬들이 기부하는 형태의 빈약한 수익 모델로, 네이버 V-Live의 경우에는 수수료 부분이 높아서 팬덤이 부족한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는 손해 보는 구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공연 기획업체의 경우 일부 플랫폼운영사가 압도적인 자금력을 동원하여 수익 창출이 가능한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를 계약하여 영세 업체의 경우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향후 언택트 및 온라인 공연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수익모델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또 다른 의견은 영상 기술과 관련이 많다. 영상 송출에 집중되어 공연예술의 현장감을 살리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으며, 특히 조명이나 음질, 화면의 편집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공연 영상화를 통한 언택트 공연이 국내외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나 국내대부분의 공연자, 제작자, 공연단체는 이에 필요한 준비와 훈련이 충분하지 못하다. 그간 공연계와 영상 제작 인력은 충분하게 양성되어 왔으나 공연영상 제작 전문인력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재구조화와 종사인력 등의 재교육이 요구된다. 다만 많은 대중음악 업계에서는 언택트 및 온라인 공연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 쇼케이스 등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의 가치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오프라인 공연은 수익 창출의 모델로, 언택트 및 온라인 공연은 팬들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수단으로 각각의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활성화 방안

코로나19와 급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공연 현장에서 당면한 도전의 본질은 대면과 비대면 사이의 관객이동 현상→비대면 환경 확산에 따른 공연계의 변화→새롭게 변화하는 공연 생태계에 적응하려는 변화 노력일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정책 입안자들은 현장에 새롭게 전개되는 디지털 기술에 적응력을 키우는 교육과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이고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또한, 과거와 달라진 환경에 걸맞게 융복합 직업군을 발굴해, 일하는 방식과 제도를 변화시키는 일도 중요하다. 온라인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 직업은 공연과 미디어 간 융복합이 필요하다. 전문성을 가지고 공연계와 협업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인식의 변화와 지원이 필요하다.

 

첫째, 공연예술인들의 영상 제작 관련 지식 습득을 위한 전문인력의 체계적 육성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예술인의 영상 제작에 대한 이해와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리터러시(medialiteracy) : 미디어(media)와 리터러시(literacy)를 합성한 용어로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고, 그것이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를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 교육, 반대로 영상 콘텐츠제작 인력의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파방송 통신교육원과 같은 전문교육기관에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공연예술계에 특화된 공연영상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예술을 보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온라인 공연과 관련된 장비 지원 및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오프라인 공연에 들어가는 조명이 나음향 같은 장비 및 인력 이외에 촬영, 중계 등의 장비와 인력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데 반해서, 수익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아닌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공연 관련 업체들이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었으나, 관객이 줄고 경영이 어려워진 현 상황에서는 투자가 불가능하므로 정부에서 언택트나 온라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장비 및 인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기술적 바탕이 중요한 온라인 공연과 공연 중계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기존의 공연은 그대로 유지하되 영상화를 위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코로나여파로 수익은 대폭 줄어들었다. 예산을 줄고 지출이 많아지는 상황이 된 것이다. 고객 수입이 줄어든 만큼 공연의 생존을 위해서 단기적 처방이 아닌 정책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예산 지원대책이 절실하다.

 

셋째, 공연과 영상의 융복합 지원에 필요한 전담 부서와 법적, 제도적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하다.
무대, 조명, 음향과 같은 하드웨어 업체들 중심으로 정부 내에서 담당하는 부서가 없고, 현실에 맞는 표준산업분류 코드가 없어서 불편할 뿐만 아니라 실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 내 담당하는 부서 설치와 표준산업분류 코드를 현실에 맞게 반영할 필요가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공연 현장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할 수 있는 정부 내 담당 부서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정부에 업계의 의견을 전달할 창구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업계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할 수 있는 산업분류가 없어 적용받는 법률이나 규제도 실제 현실과는 차이가 너무 크고, 코로나19와 같은 특수상황에서 정부지원 신청 시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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