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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트람님의 파란닷컴과 깨진 유리창의 법칙 을 읽고
다시 한번 웹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그리고 유지가 중요하다는 걸 실감했다.

아무리 좋은 기획과 설계로 완성된 서비스라도 링크 오류, 잦은 시스템 오류, 업데이트가 안되는 등 웹 서비스에서의 기초적인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 서비스는 죽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대표적인 사이트일 수록 사람들에게는 더 큰 이슈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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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 법칙]
80/20 법칙이라고 불리는 이 법칙은 오랜 기간 동안 비즈니스의 주요 법칙으로 자리잡아 왔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
'회사 매출액의 80%는 20%의 핵심 고객으로부터 나온다'

20%의 가장 핵심이 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면 80%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로, 웹 사이트에 최적화 시킬 부분이 어디인지 알아내 보자.
웹 트래픽 분석 보고서를 보고 있으면 항상 발견되는 사실이, 80%의 트래픽이 보고 가는 웹 페이지는 전체 사이트의 겨우 2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통계 결과, 이는 B2C 사이트는 물론 B2B 사이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콘텐츠 사이트의 경우 항상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다.)

말하자면, 사이트의 20%에서 대부분의 거래 행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바로 여기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는 이 20%의 페이지로부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즉, 더 많은 사람들이 이 20%의 페이지에 접근하도록 유도하고, 이 페이지를 최적화 시켜 전환율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전화번호부 광고를 전문으로 만드는 맥스-이펙트(Max-Effect.com) 사이트의 경우, 트래픽 분석 결과 대부분의 고객들이 홈페이지, 샘플 페이지, 그리고 콘택트 페이지를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맥스-이펙트는 이 3장의 페이지를 최대한 깔끔하고 풍부하게 최적화 시킨 결과 더 적은 트래픽으로도 전보다 4배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아래 그림에서 붉은 색 영역 핵심되는 20%를 가리킨 파레토 영역이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wired.com/wired/archive/12.10/tail.html?pg=1&topic=tail&topic_set

[롱테일 법칙]
롱테일 (long tail)의 제창자는 미국 와이어드지의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서점인 반스앤노블스는 13만 여 종류의 책 타이틀을 팔고 있다. 그런데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책들의 50% 이상은 이 13만 개 타이틀 이외에서 발생한다.
베스트 셀러가 아니거나 아예 시장에서 몰랐던 책들이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꼬리 부분의 매출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된 이유는 이 책들은 아마존에서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로열티를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점이다.

위 그림에서의 노란색 영역 바로 이 사소한 80%를 가리킨 롱테일(Long Tail) 영역 이라 한다.

위 그림에서는 랩소디 (http://www.rhapsody.com)를 예로 들었다. (음악/뮤비 무료 제공 사이트)
월마트와 랩소디에서 공통으로 들을 수 있는 노래 영역 (공룡의 머리)과 랩소디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래 영역(공룡의 꼬리, 바로 Long Tail)

즉, 롱테일에 해당하는 음반들의 합이 공룡 머리에 해당하는 음반들의 합보다 크다는 말이다.
이런 롱테일 현상은 디지털 콘텐츠를 인터넷에서 판매할 때 현저히 나타난다고 한다.

[숏테일 법칙]
롱테일 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특정 다수 무한대이다.
곧 이말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불특정 다수를 말 한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 법칙은 잘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이나 해외 시장의 경우에는 충분히 롱테일 법칙이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인터넷 시장의 규모도 문제시 되지만..
사용자 계층에서도 문제가 있기에 롱테일 법칙이 적용 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사용자층을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이 3계층으로 구분 될 것이다.

액티브 사용자 (전문적인 블로거님들)
--------------------------------
중간 사용자 (전문적인 블로거님들의 글을 확대 재생산하는 님들)
---------------------------------
일반 사용자 (확대되고 재 생산된 글을 읽는 님들)

여기서 국내 환경에 비춰본다면 아마도 중간 사용자인 확대 및 재생산 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국내 시장의 경우에는 롱테일 법칙 보다는 숏테일 법칙을 적용 받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가운데가 뚱뚱하고 꼬리부분이 아주 짧은 사용자 분포를 가지게 되는 숏테일..

파레토법칙과 롱테일법칙 그리고 숏테일 법칙!
어떤 법칙이든 환경과 시장을 고려해서 적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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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4월 8일, 비극의 총성이 울려퍼지지만 않았어도 난 좀 더 Rock에 미쳐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NIRVANA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선 더 미치게 되었고,
나름 좌우명 비슷하게 내 스스로에게 재 의미를 두고 있다.
* NIRVANA = 열반, 해탈, 지극한 행복
* 모든 일에 있어 해탈/열반의 경지에 오를 정도로 노력/열정을 다 해보자.

그래서 사내 메일 계정도 nirvana@****.*** 이다.

메일 주고 받을 때, 메일 회신 받을 때.. Rock 좋아하세요? 불교 믿으세요? 등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얼마전 누군가가 너바나 피규어가 있다고 알려줬다.
전혀 피규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그런게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피규어? 인형 같은거 아니야.."

라고만 생각 했는데.. 와우! 보자마자 사버렸다. 다른 것들도 사고 싶었으나..
피규어에 취미 붙이려면 자금력이 좀 있어줘야 할 듯 해서 그리고 은동이도..

"딱! 그거만 사!"

이 소리도 있고 해서 다른 것들은 그냥 눈 요기만 하고 Kurt 거 2개만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 뜯기가 아까워..그냥 회사 책상에 모셔두고 있지만 볼 때 마다 므흣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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