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세계

자동차영업원 (하는일, 업무현황, 되는법, 관련자격, 전망 등)

하루하루77 2024. 3.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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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원이 하는 일, 업무환경, 되는 법, 관련학과, 전망 등 그들의 세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해외영업원은 회사의 제품, 상품, 서비스를 해외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하여 해외시장을 조사, 상품 분석,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잠재고객을 발굴하여 거래를 제안, 협상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며, 고객과의 계약 이행, 클레임 처리 및 고객관리를 한다

 

본자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2023년 한국직업전망에서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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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영업원의 세계

 

 

 

 

 

 

 

자동차영업원 하는 일

자동차영업원은 통신매체 또는 대리점 방문소비자에게 차량에 대한 전문지식과 사양 및 정보를 제공하여 판매한다.

 

신규 고객 외에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도 차량 교체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영업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을 파악하고 가격, 연비, 옵션사항, 차량의 외관, 내장, 안전성, 색상 등에 관한 사항을 설명하여 차량에 대한 구매를 돕는다.

 

잠재적인 구매고객을 파악하고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설득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이용으로 얻게 될 편익을 설명하기 위해 보고서나 제안서를 작성한다.

 

소비자가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계약을 체결하고, 구매비용, 인도일자 및 계약조건 등을 협의한다.

 

소비자에게 차량을 인도하기까지의 절차를 대행한다.

 

판매한 차량의 보증기간 동안의 보증업무 및 정비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문량과 매출액을 계산하는 등의 사무적인 업무를 처리한다.

 

제품정보, 경쟁업체, 시장상황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영업활동과 연계시킨다.

 

 

 

 

 

 

업무환경

자동차영업원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근무 장소의 규정은 없으며 고객과의 미팅이 자주 있기 때문에 외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업무보고를 대면보고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보고를 할 수도 있다.

 

자동차영업원도 주 5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나 주말에도 고객을 만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근무 형태는 불규칙적인 편이다.

 

개인 고객을 상대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팀보다는 단독으로 일을 하며 실적 압박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객 응대 시 발생하는 갈등으로 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있는 편이다

 

 

 

 

 

 

되는 법

 

 

 

자동차영업원은 학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대학에서 자동차학과와 같은 자동차 관련 학과를 나오면 취업에 유리하다.

 

자동차 영업 관련한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고객을 이해 및 설득하는 요령만 있으면 가능하며, 특별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주로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수시로 뽑으며,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부분이 훈련되어 있고, 제품을 조리 있게 설명하고 친밀감을 유지하면 자동차영업원이 될 수 있다.

 

 

 

 

-관련 학과-

자동차공학과, 경영학과, 메카트로닉스(기전)공학과 등

 

 

 

 

 

-관련 자격-

운전면허증, 자동차정비기능사

 

 

 

 

 

-적성 및 흥미-

자동차에 대한 기본 상식을 숙지해야 하며, 차종별 특성, 옵션별 특성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파악하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판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화술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기본적인 에티켓은 필수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사회성이 좋아야 한다.

 

업무 성격으로는 영업직이다 보니 실적이 중요하므로 성취/노력형이 유리하다.

 

업무수행능력으로는 말하기, 협상, 서비스지향형이 적합하다.

 

 

 

 

-경력개발-

자동차영업원의 승진체계는 영업실적에 따라 승진이 이뤄진다.

 

요즘에는 영업원보다 매니저로 통칭하고 있다.

 

매니저로 시작하여 팀장, 본부장, 이사 순으로 승진하게 된다. 이·전직으로는 자동차 영업 외에 다른 제품 및 상품을 영업하는 분야로도 진출하는 경우가 있다.

 

경력을 쌓아 개인 자동차 판매점을 개설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많지 않은 편이다

 

 

 

 

 

자동차영업원 전망

향후 10년간 자동차영업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2031 중장기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2)에 따르면, 자동차영업원은 2021년 약 55천 명에서 2031년 약 48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7천 명(연평균 –1.7%) 정도로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영업원의 고용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대수에 영향을 받는다.

 

통계청의 자동차 등록 현황을 보면 2020년 기준으로 등록대수가 2,437만 대로 전년대비 2.9%(689천 대)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국내 마케팅을 하면서 수입차가 증가함에 따라 수입차 영업원의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자동차 등록대수와 같은 계량지표는 자동차영업원의 인력수요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반면, 여러 요인에서 부정적인 요인이 발견된다.

 

우선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자동차 구매층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 크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 역시 자동차영업원의 인력수요에 상당히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테슬라의 경우 모든 자동차 주문과 계약이 온라인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캐스퍼도 온라인으로만 주문을 받고, 르노 자동차 코리아도 현재 온라인 주문 관련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향후 10년 후에는 온라인 주문 증가로 자동차 영업에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고 자동차영업원의 역할이 매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법을 통해 자국 이익주의를 추구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이 침체기에 있는 것 역시 자동차영업원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나아가 자동차 판매의 경우 현재 직영 매장보다 위탁 매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에는 온라인 판매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자동차영업원의 인력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정부 정책상 2030년 이후에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를 판매할 수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탄소 중립을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요인들 역시 자동차판매원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상과 같이 노령 인구 증가로 인한 구매층 감소, 온라인 거래 증가와 같은 과학기술의 발전, 글로벌 경기 침체와 맞물린 자동차 시장 침체 등과 같은 국내외 경기 변화, 온라인 판매로의 전환과 같은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내연자동차 퇴출 등과 같은 환경규제 강화와 같은 인력수요의 부정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자동차영업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영업원 (하는일, 업무현황, 되는법, 관련자격, 전망 등) (tistory.com)

 

해외영업원 (하는일, 업무현황, 되는법, 관련자격, 전망 등)

해외영업원이 하는 일, 업무환경, 되는 법, 관련학과, 전망 등 그들의 세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해외영업원은 회사의 제품, 상품, 서비스를 해외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하여 해외시장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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