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700선(신흥시장국채권지수 EMBI+, 실망실업자, 실물명목화폐, 실업률)

하루하루77 2024. 1. 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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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700선 자료 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경제, 금융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신흥시장국채권지수 EMBI+, 실망실업자, 실물명목화폐, 실업률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한국은행에서 알려주는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확인해 봅니다.

 

경제용어 700선-신흥시장채권지수-EMBI+-실망실업자-실물화폐-명목화폐-실업률
경제금융 700선

 

 

 

 

 

 

 

신흥시장국채권지수 EMBI+

미국 유럽 일본 등 신용등급이 높은 국가들이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글로벌채권펀드, BRICs 등 신흥시장 국가들이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신흥시장국채권펀드라고 하는데, 양자간 투자위험도의 차이 때문에 통상 후자의 금리(투 자수익률)는 전자의 금리보다 높다.

 

EMBI+(Emerging Market Bond Index +)는 투자은 행인 JPMorgan이 신흥시장국 투자에 대한 벤치마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만든 신흥시장국 채권펀드 투자수익률 지수로서 신흥국 정부가 발행한 달러화표시 채권 및 유통대출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구체적으로는 신흥시장국 채권 등의 가산금리를 거래금액을 기준으 로 가중평균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한편, EMBI+ 수익률에서 미국(또는 선진국) 국채수익 률을 차감한 값을 EMBI+ 스프레드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신흥국의 위험이 증가하면 동 스프레드가 커진다.

 

 

 

 

 

 

 

 

실망실업자

구직단념자라고도 하며, 비경제활동인구 중 잠재구직자의 일부분이며 취업 희망과 취업 가능성 기준 외에도 노동시장적 사유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여기서 노동시장적 사유라 함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게 경우를 의미한다.

 

① 전공, 경력,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의 면에서 적당한 일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② 지난 4주간 이전에 구직하여 보았지만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서 ③ 교육 기술 경험 부족 등의 면에서 자격이 부족하여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실물화폐 / 명목화폐

 

 

 

고유의 사용가치 및 교환가치를 가지고 화폐의 기능을 수행하는 물건을 실물화폐라고 한다.

 

화폐경제 초기에는 각기 그 사회의 고유한 사정에 의해 생산량이나 존재량이 충분하지 못하여 희소가치가 있는 조개 등 귀한 물건 또는 교환의 도구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가축, 면포 등이 실물화폐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운반도 간편하고 변질도 되지 않는 내구성이 있는 귀금속, 특히 금 또는 은이 주로 실물화폐로 쓰여졌다.

 

이러한 실물화폐는 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 필요한 양만큼 보관과 운반이 불편하여 소재가치와 교환가치가 다른 무엇을 화폐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명목화폐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은행권(지폐)으로 대표되는 명목화폐가 화폐의 대부분을 이룬다.

 

명목화폐는 그 자체가 가치를 가져서 화폐가 된 것이 아니라, 법률에 근거하거나 역사적인 관습이 그대로 사회적 신임을 얻어 통용되게 된 것이다.

 

 

 

 

 

 

실업률

고용상황을 파악하고자 할 경우에는 전체 인구보다는 경제적으로 생산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에 따라 현재 각국에서 작성하는 고용통계는 일정 연령 이상의 노동가능인구를 대상으로 작성되고 있으며, 동 인구는 다시 노동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가할 의사가 있는 경제활동인구와 경제활동의 의사가 없는 비경제활 동인구로 나누어진다.

 

경제활동인구는 다시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 조사되는데 실업자 가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는 이유는 비록 조사시점 당시에는 일시적인 이유로 직장이 없어 실업상태에 있으나 언제든지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고용현황조사를 통하여 노동가능인구,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및 실업자 등의 노동력과 유휴노동력의 규모가 파악되면 경제활동참가율, 실업률 등의 지표를 성별, 지역별, 연령별 등으로 산출하여 취업구조의 변화를 판단하게 되는데 경제활동참가율은 경제활동인구수를 노동가능인구수로 나눈 백분율이며, 실업률은 실 업자수를 경제활동인구수로 나누어 백분율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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