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의 비밀(feat.제로칼로리와 건강)

시원한 제로칼로리 음료

 

 

 

제로 칼로리 음료 홍수 시대

 

건강, 다이어트 등을 위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제로 칼로리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콜라, 사이다에 이어 소주 까지 확실히 제로칼로리 음료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과연 제로칼로리 제품은 건강에 도움을 줄까요???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어요 ㅋ

 

 

제로 칼로리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ㅎ

 

수많은 제로칼로리 제품들!!!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찾아 봤어요~~ 너무 많아서 음료만 한번 살펴봤어요~~

이외에도 에너지 드링크 까지제로 칼로리가 나왔습니다.

 

 

콜라

 

코카콜라 제로 / 코카콜라 라이트=다이어트 코크 / 스타더스트 / Marshmello / 드림월드

펩시 제로슈거 / 펩시 블랙 / 일화 부르르 제로콜라 / 일화 톡별콜라

웅진식품 815콜라 제로 / 홈플러스, 노브랜드 등 PB 제로 콜라

 

사이다

 

스프라이트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나랑드 사이다 /일화 천연사이다 제로

일화 부르르 제로사이다 / 쿠팡 탐사 제로사이다 / 홈플러스 등 PB 제로 사이다

 

 

과일맛 탄산음료

 

탐스 제로 레몬 / 오렌지 / 사과키위 / 파인애플 / 웰치 제로 그레이프 / 오렌지

일화 부르르 스파클링 그린애플 / 피치 / 패션후르츠 / 나랑드 사이다 그린애플 / 파인애플

웅진식품 815피즈 제로 오렌지 / 포도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헬스헬퍼 팡클 오렌지 / 포도 인테이크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  / 레몬사이다 / 샤인머스캣 / 복숭아 / 더블라임

이마트 노브랜드 스파클링 오렌지망고 / 스파클링 라임 / 클룹(CLOOP) 제로소다 복숭아,파인애플,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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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제로칼로리가 뭐지?

 

제로칼로리 음료는 완전히 칼로리가 없는 음료 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제로칼로리 음료도 칼로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 식품위생법상 음료수는 100ml당 4kcal 미만일때 '무(無)'열량이라고 표기할 수 있고,  4kcal 미만의 칼로리는 극히 미미한 양이기 때문에 0kcal로 표기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이라는 거죠.

 

제로칼로리와 혼동되는 용어로 '무가당'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가당과 제로칼로리는 다른 개념입니다. '무가당'은 제조 과정에서 인공적으로 당류를 넣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원재료가 당을 함유하고 있다면 결국 당이 들어있는 식품이며, 제로칼로리가 아닌거죠

그래서 무가당 표시된 제품을 구입할때, 총 열량 수치를 봐야 합니다..

특히 생과일로 만든 음료 등의 제품은 이에 주의해야 하는데, 실제로 무가당 제품의 칼로리 및 당류 함량이 설탕이 든 청량음료보다 오히려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혼동해서 당 섭취에 주의할 사람이 멋모르고 먹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제로칼로리와 건강

 

제로칼로리 음료는 대부분 맛은 기존 탄산음료와 유사하면서 칼로리에서 압도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나 당뇨병 환자들이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음료 중에서 완전균형영양식 제품이나 대체 식품 계열은 어떠한 사정(수술, 의식불명, 거동불편, 경구 및 식도의 손상 등이 있다.)으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는 병원 입원 환자들한테 활용하기 좋다고 하네요~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은 설탕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낫다라는데 대체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지만 아직은 많은 연구가 필요한 듯 해 보입니다.

 

대표적인게 제로 칼로리 음료수에 많이 사용된다는 아세설팜칼퓸이르는 것이 있데요.

아세설팜칼륨도 일반 설탕보다 200배 더 달게 느껴지는 장점이 있지만 FDA는 하루 허용 섭취량을 kg당 15mg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70kg 정도 되는 성인이라면 이 성분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계산해 보면 약 4리터 정도나 되는 양이지만, 이 성분을 반복적으로 장기 섭취할 때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해요.

이 밖에 많은 설탕 대체제들이 하루 섭취 용량을 제한하고 있고 사용되는 식품 역시 제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임산부가 섭취할 때 안전 문제 그리고 직접적인 암 발생의 보고는 없지만 설탕 대체제의 사용 시간이 짧아 좀 더 장기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