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야기

엄청 큰놈이 온다! 최고급 프리미엄 픽업트럭 'GMC 시에라' 국내 출시

하루하루77 2023. 2. 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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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벌어지는 사이즈!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최고출력 426마력에 전장 6미터! 판매가 9330만원!

 

한국GM이 픽업·SUV 브랜드 'GMC'의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품은 시에라는 9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는데...

 

시에라는 198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면서 진화한 GMC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는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인데, 국내 출시되는 시에라는 최고급 사양인 드날리 트림의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이라고 합니다.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다운 압도적인 스케일!

 

시에라의 2열 레그룸의 크기는 1102mm로 1열에 레그룸에 준하는 정도의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넓고 깊은 IP어퍼 글로브 박스와 센터 콘솔, 2열 시트백 및 하단의 히든 스토리지 등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됐고,

특히 천공 천연가죽시트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적용된 드날리 로고와 갈바노 크롬, 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는 오픈 포어 우드, 알루미늄 크롬 가니시 등으로 실내가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시에라는 전용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이용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제공하는 GM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재함 멀티프로 파워스텝 등 첨단 편의사양도 두루 갖추고 있고,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 보디로 구성돼 최대 3945kg에 달하는 월등한 견인력을 자랑하며, 히치뷰 카메라 기능을 포함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는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 히치 라이트,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손쉬운 트레일러 체결도 지원한다고 해요~

또한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 및 트레일러 존까지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도 기본 적용했고,  엔진은 6.2ℓ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GM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탑재로 도로환경에 관계없이 뛰어난 주행능력을 발휘한하며, 극한의 험로 주행 시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22인치 타이어도 적용됐다니 크기 만큼 잘 달릴 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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