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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징후 빠르게 확인하는 법(F.A.S.T)

하루하루77 2023. 5.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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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일 질병사망률 1위 뇌졸중! 뇌졸중 징후를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뇌졸중-징후-빠르게 확인하는 법-fast
뇌졸중 징후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증상에 대한 용어로서, 의학적인 질병으로 칭할 때에는 뇌혈관 질환이라고 하며, 한의학계에서는 뇌졸중을 중풍(中風)’ 혹은 이를 줄여서 ()’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한국인 단일 질환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데 길을 걷다 부자연스럽게 쓰러져 의식이 없거나 말을 더듬거나 못하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에는 무조건 119를 불러야 하고, 골든아워 4.5시간 이내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뇌졸중의 종류에는 뇌경색, 뇌출혈 등이 있고, 크게 오해하는 것이 급성 뇌졸중은 환자가 의식을 완전히 잃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증상이 술에 취한 것처럼 말이 어눌하고 중심을 잡지 못해 흐늘거리는데 이 때 단순히 술에 취한 것으로 오해하여 그대로 놓아두면 그 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술을 급하게 많이 먹어서 맥박이 확 치솟아 심한 두통을 동반하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져 뇌에 출혈이 급작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있다니 무서운 병인 듯 합니다.

 

 

 

뇌졸중 징후 확인법

뇌졸중 징후 확인하는 방법은 미국 뇌졸중 협회에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보겠습니다.

 

미국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한 부서인 미국 뇌졸중 협회(American Stroke Association)에 따르면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여전히 미국에서도 주요 사망 원인이며 여성 사망 원인 1위입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뇌졸중 후 활동 제한, 우울증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저하를 더 많이 겪습니다.

 

신속한 식별과 즉각적인 치료는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과 장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으며, F.A.S.T.라는 약어를 사용하면 뇌졸중을 더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F(face drooping) - 얼굴 처짐

누군가의 얼굴이 한쪽으로 처진 것을 보거나 무감각하다고 말하면 미소를 지으라고 요청하고 미소가 고르지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A(arm weakness) - 팔 약해짐.

누군가 팔이 약하다고 말하거나 마비된 것처럼 행동하면 두 팔을 들어 올리라고 하고 한쪽 팔이 아래로 내려가는지 확인합니다.

 

S(speech difficulty) - 말하기 어려움.

누군가가 말을 더듬는 것을 발견하면 "하늘은 파랗다"와 같은 간단한 문장을 반복하도록 요청하십시오. 이렇게 할 수 없다면 뇌졸중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T(time to call 911) - 911에 전화할 시간.

누군가 이러한 징후를 보이면 즉시 911에 전화하십시오. 증상을 관찰했을 때 응급 구조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화할 시간을 확인하십시오.

 

뇌졸중의 다른 증상으로는 얼굴, 팔 또는 다리, 특히 신체 한쪽의 전반적인 쇠약이 있습니다. 혼란 (: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 한쪽 또는 양쪽 눈으로 보는 데 문제가 있거나 걷는 데 문제가 있거나 현기증이 나거나 균형 또는 조정 상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도 뇌졸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을 앓고 혈전 파괴 약물이나 혈전 회수 장치로 즉각적인 치료를 받는 개인은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들보다 장애가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회복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뇌졸중 F.A.S.T를 발견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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