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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노래 가사(소개,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루하루77 2023. 5. 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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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임영웅의 대표 노래 가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영웅의 많은 노래 중에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말날 수 있을까 노래 가사와 임영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임영웅-노래가사-소개,-사랑은 늘 도망가-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임영웅 노래가사

 

 

 

 

 

 

 

 

 

 

 

 

 

1. 소개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31,781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2021년 3월 9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발매해 트로트 곡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고,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이후, 수많은 방송사로부터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소신있게 앨범과 노래 본업에 집중해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 첫날 94만장 일주만에 110만장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어려웠던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그리고 조용히 기부를 해왔다고 하는데, 월세가 밀려 군고구마를 팔던 시기에 월세의 몇배가 되는 상금을 그대로 기부하기는 누구에게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은 난방이 안되는 방에 살면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수년간 계속 해오고, 미스터트롯 '진' 당선이 된 직후 2시간씩 자며 전쟁같던 스케줄 중에도 101명의 참가자에게 상품권과 더불어 자필 손편지를 일일이 써준 마음 씀씀이와 정성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2. 사랑은 늘 도망가 가사

 

본격적으로 노래 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사랑은 늘 도망가 부터 시작합니다.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3. 우리들의 블루스 가사

 

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그땐 미소 짓겠죠 작은 행복까지 모두

외롭고 지칠 때 손잡아 줄게요

슬픔이 짙어질 때면 위로해 줄

그 한 사람이 될게요

그대 부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에게 빛이 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폭풍 속에 혼자 남아 헤매도 오~

길이 되어 지킬게요 그대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어두운 길을 밝게 비추는

그대의 빛이 될게요

 

 

 

 

4.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사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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